실손보험 청구, 동네 의원•약국/네이버•토스에서 간소화 청구

 2025년 10월25일부터 실손 24, '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'를 통해 동네의원과 약국에서도 바로 청구할 수 있게 됩니다. 또한 11월부터는 네이버와 토스 앱에서도 청구할 수 있게됩니다. 청구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실손보험을 병원 약국 핀테크 앱에서 신청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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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손보험 청구 간소화

기존의 복잡했던 실손보험 청구 절차를 병원이나 약국 전산 시스템을 통해 청구 서류를 보험사로 직접 전송하여 청구할 수 있는 간소화 절차입니다.


기존에는 병원/약국에서 종이 서류를 받아,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, 보험사 앱에 접속해 많은 항목을 직접 입력해야 했습니다.

이러한 번거로움 때문에 소액의 청구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.


그러나 '실손 24' 서비스는  병원/약국 수납 창구에서 "간소화 서비스로 청구할께요"라고 요구하면 됩니다.

환자는 본인 확인 및 간단한 서명 등 정보 전송 동의 후, 보험사 앱 알림을 통해 청구 접수 확인을 하면 됩니다.

서비스 시행 일정

2024년 10월 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1단계가 시행된 데 이어, 2단계로 2025년 10월 25일부터 의원급 병원과 약국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.

● 의원급 : 치과, 한의원을 포함하여 동네 네과, 이비인후과, 정형외과, 피부과, 안과 등의 의원
● 약국 : 처방전 조제받는 모든 약국


2025년 11월부터 네이버페이, 토스 등 핀테크 앱에서도 확인하고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.

● 실손24 앱 설치 없이도 병원 예약부터 보험금 청구를 '원스톱'으로 진행 가능
여러 보험사에 가입했어도, 본인이 가장 쓰기 편한 앱으로 청구를 관리할 수 있어 훨씬 더 손쉽게 실손보험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.

'실손보험 청구 간소화'를 이용하면 시간 절약 뿐만 아니라 적은 금액 청구를 귀찮아서 포기했던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.

이제부터 동네 의원이나 약국에서 수납할 때, "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로 보내주세요"  한 마디만 하면 내 통장으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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