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떤 알뜰폰에 가입할까? 돈되는 알뜰폰 사업자 선택 가이드

알뜰폰 시장에는 수십 개의 사업자가 경쟁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넓지만, 반면에 어떤 알뜰폰에 가입해야 할 것인지 선택적 결정이 어렵습니다.

사업자는 크게 통신 3사 자회사, 은행/금융권 계열, 독립/중소 사업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.각각 사업자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본인에 맞는 돈 되는 선택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.

주요 알뜰폰 사업자

통신 3사의 주요 자회사는 SK 7모바일(SKT 자회사), KT M(KT 자회사), KT 스카이라이프(KT 자회사), U+ 유모바일(미디어로그, LGU+ 자회사) 가 있습니다.

KB국민은행(리브모바일 Liiv M), 토스모바일(비바리퍼블리카), 우리은행(우리WON모바일)이 주요 사업자 입니다.

아이즈모바일, 프리티, 이야기모바일, 스마텔, 티플러스, 에넥스텔레콤, 세종텔레콤, 유니컴즈, 위너스텔, 코도모바일 등 정말 많은 사업자가 있습니다.

이 중 프리티(프리텔레콤/인스코비), LG헬로비전, 아이즈모바일, 이야기모바일, 모닝, 티플러스, 스마텔, 에스원 등은 3개 통신망(SKT, KT, LGU+)을 모두 제공합니다.

알뜰폰 사업자를 선택할 경우, 단순히 월 요금만 비교할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돈 되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.

가장 저렴한 요금을 원한다면 독립/중소 사업자의 프로모션을 노리는 것이 좋지만, 안정적인 고객 지원과 부가 서비스가 중요하다면 통신 3사 자회사나 만족도 높은 금융권 계열 사업자를 우선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.

선호하는 특정 통신만(SKT, KT, LGU+)이 있다면 해당 망을 제공하는 사업자 중에서 선택해야 합니다. 복수 통신망을 제공하는 사업자의 경우, 가입 시 원하는 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알뜰폰 비교 플랫폼의 사용자 리뷰나 관련 커뮤니티의 후기를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개인적인 경험이 다를 수 있으니 비판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습니다.

파격적인 할인을 선택할 경우 할인 기간, 할인 후 가격, 최소 사용 조건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